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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영광과 성준이 복근을 공개했다.
김영광과 성준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에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서 두 사람은 미국에서 리틀 비욘세로 유명한 춤 신동 에이지아(7세)가 출연해 현란한 춤 솜씨를 소개했다.
무대를 펼치던 중 발레와 체조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완벽 복근이 눈에 띄자 자연스럽게 모델출신인 성준과 김영광에게 집중되며 복근유무의 돌발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두 남자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망설이자 관객들은 기다렸다는 듯 두MC의 이름을 외치며 복근 공개를 요구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 잠시 고민하던 두 MC 중 성준이 먼저 조심스레 복근을 공개하자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김영광도 화끈하게 셔츠를 걷어 올려 여성관객들의 환호성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김영광과 성준의 복근이 공개된 '미라클 코리아'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복근을 공개한 김영광(왼쪽)과 성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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