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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임주환이 전역했다.
임주환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임주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군복무중 마지막 휴가 일정을 마치고 복귀합니다. 16일 전역하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로 전역을 신고했다.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임주환은 심장질환으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하며 우려를 낳았다. 일부에서는 의가사제대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지만, 임주환은 정훈 공보부 정훈병으로 배치받아 군생활에 임했다.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임주환은 '백만장자의 첫사랑', 'M', '쌍화점', 드라마 '매직', '걱정하지마', '이 죽일 놈의 사랑', '탐나는 도다' 등을 통해 활약했다.
[16일 전역한 배우 임주환. 사진출처 =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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