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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박소현과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춥다. 그쵸? 7시 따뜻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만나는거 어때요? 107.7MH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DJ 박소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의 익살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출연 후 인지도를 높였다.
[김우빈(왼쪽)-박소현. 사진출처 = 김우빈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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