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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YB 윤도현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의 첫 생방송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윤도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이 날 잡수지만 'K팝스타2' 첫 생방하러 갑니다"라며 "MC 본분에 충실히 힘있게 진행해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각오를 다졌다.
윤도현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K팝스타2'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 MC로 나선다. 윤도현은 지난해 시즌1에서도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17일 방송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10주간의 생방송 여정이 시작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TOP10 진출자 악동 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앤드류 최, 이천원과 함께 자진 하차의사를 밝힌 김도연을 대체할 10번째 멤버가 공개될 예정이다.
['K팝스타2' 첫 생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전한 MC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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