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레인보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카라 멤버 강지영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레인보우가 제 8의 멤버(?)를 만났네요. 그 사람은 바로.....카라 막둥이! 깡지~ '강지영' 양 입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일곱 멤버와 강지영이 발랄한 표정으로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트위터에는 ‘컴백 쇼케이스 응원을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의 그녀!’ 라는 내용으로 사진 속 현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임을 알렸다.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로 평소 레인보우와 절친한 관계를 다져온 강지영은 당시 예고 없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레인보우에게 ‘서프라이즈’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라 모든 멤버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일찍 스케줄을 마친 강지영이 카라를 대표해 쇼케이스에 참석한 것.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레인보우 멤버들과 카라 강지영.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