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설리가 질투심을 유발하는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설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셀프'를 통해 전문가에 버금가는 자신만의 셀프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인다.
'겟 잇 뷰티 셀프'는 일반인 여성과 연예인들이 출연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2분 가량의 스페셜 정보 프로그램. 매주 1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설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청순 민낯으로 매력적인 러블리걸로 변신한 설리에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설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줬다. 또 손바닥을 비벼 체온을 높여준 뒤 얼굴 전체를 감싸 화장이 뜨는 것을 막는 노하우, 생기 넘치는 입술 연출을 위한 립 포인트 등 자신만의 비법도 공개했다.
'겟 잇 뷰티 셀프' 담당 마케터는 "f(x) 설리는 나이답지 않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며 제작진의 박수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며 "설리의 뽀얀 피부 연출 메이크업 팁은 물론 포인트 메이크업 노하우도 자세하게 공개되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겟 잇 뷰티 셀프'는 평일 오전 7시, 오후 1시, 밤 11시, 주말 오전 9시, 낮 2시, 밤 12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f(x) 설리의 셀프 메이크업 비포(위), 애프터.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