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운동화 브랜드 블라도(VLADO)가 댄서들의 꿈의 무대인 'JUSTE DEBOUT 2013 KOREA'와 세계 댄스대회 K.O.D(Keep On Dancing), 락킹(LOCKING) 댄스대회 'GET DOWN'를 후원한다.
VLADO의 댄스대회에 대한 후원은 일시적이거나 최근만의 일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고집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댄스를 좋아하는 댄서·뮤지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2008년 LA에서 탄생한 저킹(jerkin-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추어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무릎을 이용한 댄스) 열풍이 일어날때 VLADO사의 'Spectro 시리즈'는 거의 모든 유명 저크스타들이 착용하는 것이 눈에 띄면서 스니커즈의 새로운 트렌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제품개발 시에는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댄서 및 뮤지션들이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 디자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댄서들의 잦은 발목 부상에서착안해 발목보호 패딩을 넣어 안정성 및 기능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Spectro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세계적인 팝스타저스틴비버도 데뷔 초부터 VLADO 운동화를 즐겨 신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현재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이 행운의 상징으로 표현이 되기도 했다. 최근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유진이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저스틴비버와같이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VLADO 신발을 선물한 바 있다.
VLADO KOREA에서는 2013년SS제품으로 기존 Spectro 3와 Spectro 1 시리즈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시리즈 제품들과 새로운 시리즈 제품들을 출시했다.
[블라도 운동화. 사진 = 블라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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