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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스피드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공개한다.
18일 스피드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이날 오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통증'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신곡에서 스피드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소재로 다룬 대작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잇츠 오버'에서 선보였던 모습보다 헤어스타일, 의상, 분위기 면에서 더 강인해진 모습으로 변신을 감행했다.
30초 분량의 이번 티저에서는 '통증'의 안무와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 스피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멤버들의 인삿말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통증'은 용감한 형제와 스피드가 첫 호흡을 맞춘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피드는 "'잇츠 오버'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통증'으로도 색다른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통증' 티저는 스피드 공식 채널에서 단독 공개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신곡 '통증'의 티저를 공개하는 스피드.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스피드는 이번주부터 음악방송 무대에서 "통증"을 선보이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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