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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가 칼로리 파괴 버거를 제작했다.
최근 진행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서는 배우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하하와 어머니 김옥정 여사의 한판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1등급 한우를 재료로 펼쳐진 요리대결에서 하하가 선택한 요리는 햄버거 패티 가격만 수십만 원에 달하는 빅 햄버거였다. 하하가 만든 햄버거는 엄청난 두께의 패티와 함께 치즈, 마요네즈가 가득 들어있었다.
하하가 만든 햄버거를 본 김원희는 "만 칼로리는 충분히 넘겠다. 이거 해외토픽에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김원희는 실제로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햄버거 사진을 올리겠다며 휴대전화로 햄버거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하의 비만버거가 공개될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가수 하하와 배우 김원희(왼쪽). 사진 = Q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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