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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30)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지현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지현씨가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다는 것은 알지만 예비 신랑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일반 회사원으로 오는 3월 치뤄질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SBS '강심장'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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