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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신혜가 여배우의 선망의 대상으로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그것도 동시에 2개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신혜는 최근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와 전속 계약을 맺고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홀리카 홀리카의 경우 모든 여성들의 최상의 피부와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새롭고 매력적인 이미지와 탁월한 제품력으로 젊은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 박신혜는 올 초 잡화 브랜드 소노비, 마켓오 리얼초컬릿,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에 이어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까지 각 분야를 섭렵하는 연이은 광고계약으로 최근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박신혜를 모델로 발탁한 엔프라니㈜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함께 연예계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 손꼽히는 박신혜는 스타일 아이템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 특히 한국을 넘어 일본, 동남아시아까지 아시아의 스타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트렌디한 배우 박신혜와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홀리카 홀리카가 만나 2013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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