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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유건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 송혜교의 첫사랑으로 까메오 출연한다.
유건은 20일 방송되는 ‘그겨울’ 4회에서 송혜교(오영)의 학창시절 첫 사랑 정우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정우는 고교시절 오영을 무척 좋아하던 인물로 오영도 내심 정우가 싫지 않았으나 내색을 하지 못했다. 완전히 시력을 잃고 세상과 등지고 생활하던 오영은 오수(조인성)에 이끌려 탐탁치 않은 고교 동기들과의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그 곳에서 오영은 첫사랑 정우를 만나게 된다.
한편, 얼마 전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 출연해 아마존의 원시 생활과 맛을 체험한 유건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유건.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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