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가 특별한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오후 6시 전자랜드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사하점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21일 부산에서 KT와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인데, 경기를 하루 남겨 놓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됐다.
팬 사인회에는 문태종, 정영삼, 카스토, 주태수, 이현민이 참여한다. 이날 팬 사인회에 참석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약 100명에게 구단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내달 1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 후 전주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덕진점에서 오후 5시부터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그날 사인회에는 포웰, 강혁, 정병국, 문태종, 정영삼이 참여할 예정이고 선착순 100명에게 역시 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3월에도 원정경기 하루 전날 팬들을 찾아 사인회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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