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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치퍼 존스의 등번호 10번이 애틀랜타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20일(한국시각) 존스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더불어 오는 6월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전 팀 자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할 예정이다.
존스는 199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시즌 동안 애틀랜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위치타자로 꼽히는 그는 통산 2499경기에 나서 타율 .303 468홈런 1923타점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1999년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고, 8차례나 올스타전에 뽑혔다.
존스가 사용했던 10번은 애틀랜타의 10번째 영구결번이다. 애틀랜타는 행크 아론(44번), 에디 매튜스(41번), 대일 머피(3번), 필 니크로(35번), 워렌 스판(21번), 그렉 매덕스(31번), 톰 글래빈(47번), 바비 콕스(6번), 존 스몰츠(29번)를 존스 이전에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치퍼 존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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