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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20일 오전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시후에게 24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에 응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당초 19일 오후 9시,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연기했다.
박시후는 지난 18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박시후와 술자리를 가진 후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시후는 "A양과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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