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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찬욱 감독과 그의 새로운 뮤즈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서 18세 소녀 인디아 역으로 출연한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지난 1월 미국 LA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메가폰을 잡은 박찬욱 감독도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소녀와 여인 사이의 신비로운 외모를 지닌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함께 촬영한 화보 컷은 박찬욱 감독의 전작 '올드보이'의 강혜정,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박쥐'의 김옥빈을 잇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은 미아 바시코브스카에 대해 "영화를 크게 보는 눈이 있는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아 바시코브스카 역시 박찬욱 감독에 대해 "특히 비주얼에 대한 구상이 정확한 감독"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스토커'는 18세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소녀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아 바시코브스카 외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인 박찬욱 감독과 미아 바시코브스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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