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0일 "금일 WBC 조직위원회에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 28명 명단을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7차례에 걸친 선수 교체 끝에 완성된 한국 대표팀 명단은 투수 13명과 야수 15명으로 짜여졌으며 해외파는 이대호(오릭스)가 유일하다.
▲ 한국 WBC 대표팀 최종 명단
감독 (1명) - 류중일(삼성)
코치 (6명) - 양상문, 한용덕, 박정태, 김동수(넥센), 김한수(삼성), 유지현(LG)
투수 (13명) - 오승환, 장원삼, 차우찬(이상 삼성), 박희수, 윤희상(이상 SK), 노경은(두산), 송승준, 정대현(이상 롯데), 윤석민, 서재응(이상 KIA), 유원상(LG), 손승락(넥센), 장원준(경찰청)
포수 (2명) -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내야수 (8명) - 이승엽, 김상수(이상 삼성), 정근우, 최정(이상 SK), 손시헌(두산), 강정호(넥센), 김태균(한화), 이대호(오릭스)
외야수 (5명) - 김현수(두산), 전준우, 손아섭(이상 롯데), 이용규(KIA), 이진영(LG)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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