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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박한별 닮은꼴에 댄스 실력까지 '다 갖췄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여자 1호가 배우 박한별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45기로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여자 1호는 예쁘장한 얼굴과 172cm에 달하는 큰 키,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여자 1호의 외모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 여자 2호는 "여자 1호가 박한별을 닮았다"며 칭찬했다. 여자 5호도 "지금 내가 굉장히 소심해졌다. 여자 1호가 키도 큰 데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 게다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긴 생머리다. 내가 되고 싶은 여성상이다"라며 여자 1호를 부러워했다.
이날 여자 1호는 "모 기업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다. 얼마 전에 댄스학원에 등록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걸그룹 포미닛의 '핫이슈'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나는 나를 가르쳐주는 남자가 좋다. 내가 많이 배울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박한별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여자 1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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