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박해미 큰아들, 훈남에 서울대생 '진정한 엄친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해미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뮤지컬, 드라마, 라디오 진행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배우 박해미의 캐나다 친정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 큰아들 성민씨는 "항상 본인의 몸도 가꾸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가족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항상 아들이 응원하고 있다. 모두가 다 엄마 사랑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성민씨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 외에도 훤칠한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으로 화제가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이다", "박해미는 든든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해미 아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