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서효림, 광고모델로 반전매력 '비주얼 추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 겨울') 출연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서효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그 겨울'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의 광고모델로 변신한 서효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톱 여배우이자 피엘그룹의 전속모델인 진소라(서효림)가 휴대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모습의 비하인드 컷이다. 실제 휴대폰 광고모델의 사진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서효림의 표정과 포즈에 눈길이 간다.

특별출연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서효림은 극 중 사랑에 집착하는 진소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광고 모델로 완벽 변신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20일 밤 방송된 '그 겨울'에서 진소라는 오영(송혜교)이 상속자인 피엘그룹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서효림 광고모델 사진.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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