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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이 사진을 문자로 보내왔다. 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앳돼 보이는 얼굴에 까까머리, 야구팬인듯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반달로 접히는 눈웃음이 그대로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얼굴은 지금이랑 똑같네" "까까머리 정말 귀엽다" "순수해보인다" "포즈가 범상치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까까머리를 한 지드래곤의 어린시절.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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