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꼴찌의 반란’ 우리은행, 7년만의 정규시즌 우승 쾌거

시간2013-02-21 18:40:1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에 65-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4승 10패로 24일 안산 신한은행과의 정규시즌 최종전과 관계없이 2006년 겨울리그 이후 7년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KB는 서동철 감독의 데뷔전서 쓴맛을 봤다. 14승 20패로 2연패에 빠졌다. 물론 이미 정규시즌 4위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이 통산 6번째 정규시즌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네 시즌 연속 최하위의 굴욕을 단번에 씻어냈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4연패에 빠지는 등 최근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우리은행은 연패 탈출 이후에도 17일 하나외환에 패배하는 등 불안한 행보였다. 이날도 3쿼터까진 KB를 압도하지 못했다. KB는 서 감독의 데뷔전서 정선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했다. 그러나 더 이상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뒤로 미룰 수 없다는 우리은행의 의지가 더 대단했다.

경기 출발은 KB가 좋았다. 골밑이 약해진 상황에서 변연하, 강아정, 박세미가 고비마다 3점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적극적으로 득점에 가세했으나 NBA 올스타전 행사를 마치고 돌아온 티나 톰슨의 몸 놀림이 경쾌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 들어 주도권을 잡았다. 주무기인 강력한 존 프레스와 속공이 살아난 덕분이었다. 티나의 득점 감각이 살아났다. 박혜진, 김은경도 외곽에서 점수를 만들어내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KB는 사샤 굿렛이 육중한 웨이트를 바탕으로 골밑에서 점수를 만들었으나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다.

우리은행은 후반 들어 수비를 더욱 강화했다. KB는 우리은행의 타이트한 수비를 제대로 뚫지 못했다. 골밑에 공이 들어가는 시간이 지체되면서 공격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다. 우리은행 역시 시원스럽게 득점 릴레이를 펼치진 못했으나 고비마다 티나의 내, 외곽 득점이 나왔다. 박혜진, 김은경, 배혜윤의 지원사격도 간간이 이뤄졌다.

승부는 4쿼터에 급격하게 갈렸다. 우리은행은 3쿼터 선전을 바탕으로 급격하게 흐름이 살아났다. 티나와 임영희를 비롯해 전 선수가 골고루 득점에 가세했다. 반면 KB는 샤사 홀로 지키는 골밑이 버거웠다. 외곽포마저 침묵하면서 어려운 승부를 했다. 연이은 공격실패에 흐름이 다운됐다. 우리은행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연속 득점을 퍼부으면서 점수 차를 급격하게 벌렸다.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3분 32초 전 20점 차로 달아났다. 승부는 사실상 마무리가 됐다. 끝까지 방심하지 않았다. 미국에 다녀온 티나 외엔 주전 멤버들을 빼지 않았다. 정상적인 공격과 수비를 통해 벌어진 점수 차를 유지했다. 전의를 상실한 KB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이 7년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