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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디유닛을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지코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 4분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디유닛의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에서 지코는 "제가 디유닛을 프로듀싱하게 됐습니다. 디유닛의 신곡 '얼굴 보고 얘기해' '땡큐' 다 제가 작곡했다. 둘 다 엄청난 곡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입소문을 제가 열심히 내고 있다. 다들 너무 잘하신다. 보이스 컬러도 다르고, 각자 개성이 다 달라서 보이스 디자인 하는데 재미있었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디유닛은 오는 3월 4일 지코의 프로듀싱 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컴백한다. 디유닛의 특성과 지코의 의견을 반영해 4인조로 멤버 한 명을 추가해 활동한다.
한편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지난 1월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22일 두 번째 공판이 열린다.
[디유닛(아래)의 새 앨범을 프로듀싱한 블락비 지코. 사진 = 디-비지니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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