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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전지현의 소녀 같은 풋풋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전지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화보를 찍었다.
인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움, 우아함, 순수함, 관능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그 가운데 봄의 색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풋풋한 화보 한 컷이 주목받고 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미니멀한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는 올 여름 시즌 키 컬러 그린과 블루의 컬러블록이 돋보인다. 또 10대 소녀의 전유물인 뱅 헤어 스타일과 핑크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이 30대 유부녀인 그녀를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시켰다.
전지현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액션 첩보물 '베를린'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전지현.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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