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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김형민 전 보도국장이 사직했다.
SBS 보도국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형민 전 국장이 지난 1월 사직했다. 사직 이유는 개인적인 것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국장이 진행하던 SBS 시사프로그램 '시사토론' 역시 폐지됐다.
김 전 국장은 지난 1995년부터 5년간 'SBS 8뉴스' 앵커로 활동했다. 이어 2008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SBS 보도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올 1월 사직한 김 전 국장.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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