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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다혜가 층간소음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다혜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봄방학 언제 끝나나, 윗집 얘들아 피아노를 치던 뛰던 둘 중 하나만 해다오. 내가 요새 잠이 부족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다혜의 고충은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급부상한 층간소음에 대한 고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상호간에 예의를 지켜주는 것이 최선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 달 27일 득남 소식을 전해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혜는 출산 직전까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1'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촬영을 끝으로 하차했다.
[층간소음 고충을 전한 배우 정다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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