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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1)의 미국 동반여행설이 불거졌다.
한 네티즌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미씨USA'에 '이병헌 이민정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목격담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자 스케줄상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그런 계획으로 방문한 것이 아니다"며 "3월에 열리는 '지.아이.조2' 행사와 에이전트 미팅 때문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보고 받은 바가 없다"며 "광고 촬영 때문에 미국에서 체류중이다.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각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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