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관중 10만명 돌파 기념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 증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17일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8450명의 관중이 입장해 홈 21경기만에 10만 관중(10만 404명)을 돌파했다.
우선 입장 고객 대상으로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직접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튼튼병원 종합건강검진권 2매, 다본다 블랙박스 2개, 에몬스 가구 상품권 2매 등을 증정한다.
또한 도미노 피자 시식 차량에서 100판 상당의 피자를 즉석에서 만들어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피자 조각을 제공한다.
10만 고객 입장 기념 공연 이벤트로는 미2사단 밴드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 전 고객 출입구 앞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연주 및 하프타임에 특별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입장 이벤트로는 멤버십 고객 대상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 티켓 정보 혹은 마이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