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최저·최초·최고·최연소, '7번방'의 이색기록은? [천만 울린 7번방⑤]

시간2013-02-24 08:00:0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해 첫 천만영화가 탄생했다. 훈훈한 부성애로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그 주인공이다.

'7번방의 선물'은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를 보이며 대박 흥행, 지난해 보여준 한국영화의 흥행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그 의미도 남다르다. 역대 천만 영화 중 최저 제작비로 최고 수익률을 올렸으며 최연소·사상 첫 2연속 천만배우를 배출하는 등 진기록들을 세웠다.

▲ 천만영화 중 최저 제작비, 수익은 역대 최고

그동안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제작비 100억원을 넘긴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실미도'는 물론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해운대', '아바타',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모두 1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천만 영화 중 유일하게 100억 미만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작품이 '왕의 남자'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의 순제작비는 40억, 마케팅 배급 비용 등을 포함한 총제작비는 60억 정도로, '7번방의 선물'이 천만영화가 되기 전 천만영화 중 최대 수익률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의 순제작비는 35억, 총제작비는 58억이다. 8년이라는 시간동안 상승한 물가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두 작품의 제작비 차를 느낄 수 있다. 2005년 당시 자장면 한 그릇의 값이 1900원(통계청 기준)이니, 자장면 가격을 기준으로 놓고 보자면 '왕의 남자' 총제작비의 약 3분의 1 가량을 쓴 셈이다.

▲'대세' 류승룡, 최초 2연속 천만 배우 탄생

'7번방의 선물'은 주연배우 류승룡에게 특별한 영화다. 자신의 첫 주연작일 뿐 아니라 지난해 '대세'의 기운을 올해도 이어가게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국영화 최초 2연속 천만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게 해 준 작품이 '7번방의 선물'이다.

지난해 류승룡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장성기 역은 그에게 '더티 섹시'라는 수식어를 안기며 연기파 배우에서 흥행 배우로 발돋움하게 했다.

이어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킹메이커 허균 역을 통해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천만 영화가 '7번방의 선물'이다. 연기파 명품 조연에서 티켓 파워를 지닌 흥행배우가 된 류승룡은 두 작품으로 연속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 7세 갈소원, 최연소 천만 배우의 등장

'7번방의 선물의 또 하나의 성과는 명품 아역의 탄생이다. 이 영화 속 웃음과 눈물을 책임진 주역 중 한 명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갈소원(7)이다. 관객들을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이 첫 영화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아버지 역의 류승룡과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였으며, 풍부한 표정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갈소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바로 최연소 천만배우라는 이름을 거머쥔 것. 이는 지난 2006년 개봉한 '괴물'의 고아성 보다도 7세 어린 나이에 달게 된 타이틀이다. 당시 고아성의 나이는 14세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스틸컷.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