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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2AM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AM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바자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다채로운 원색의 스타일로 변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3월 5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어느 봄날'로 컴백을 앞둔 2AM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1등, 최고가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2AM만의 색깔과 여유를 담아낸 앨범으로 인정 받고 싶다"며 컴백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또 "2AM으로서 할 수 있는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본질이다. 음악이 됐든 이미지가 됐든 우리 네 명이 함께했을 때 발휘되는 아우라와 시너지 효과가 굉장하다.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며 4명의 2AM으로 보여줄 하모니를 기대하게 했다.
2AM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2일 발간된 패션지 '바자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컴백을 앞둔 2AM 정진운, 이창민, 조권, 임슬옹(위, 왼쪽부터), 2AM 임슬옹. 사진 = 바자 코리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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