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팬들에게 약속한 신인상 공약을 이행했다.
방용국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B.A.P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인상 공약인 복근을 공개했다.
방용국은 자작곡 무대 도중 상의를 모두 벗는 퍼포먼스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를 본 여성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방용국의 공약 이행에 화답했다.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용국은 “아이돌은 스타가 아닌 모범의 아이콘”이라는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B.A.P는 한편 데뷔 1년 만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서 2시간 넘게 총 20여 곡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와 화끈한 퍼포먼스로 2일간 8000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B.A.P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샷’(ONE SHOT)으로 활동 중이다.
[복근 공개로 신인상 공약을 이행한 B.A.P의 리더 방용국.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