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2013시즌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해 선보였다.
FC서울은 25일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FC서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바뀐 내용은 모바일과의 호환성이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했던 FC서울은 이번 개편을 통해 PC형 웹페이지와 모바일(태블릿PC, 스마트폰)형 페이지를 통합하여 같은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했다.
이와 함께 본인의 SNS계정만으로도 FC서울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는 ‘소셜 게시판’이 신설됐다. 소셜 게시판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ID로 로그인으로 따로 홈페이지 회원가입 없이 본인의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SNS와의 호환도 손쉽게 되어 FC서울의 홈페이지를 SNS 및 모바일 허브채널로 만든다는 컨셉이다.
또한, 모바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기존 홈페이지 메뉴를 통,폐합하여 간소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팬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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