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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에 대해 "옆집 형처럼 포근하다"고 밝혔다.
틴탑은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첫 청규앨범 'No.1'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틴탑은 이번 앨범 작업을 함께한 용감한형제에 대해 "용감한 형제와 오랜 시간동안 작업을 했다.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 것 같다. 정말 잘해주시고 옆집 형처럼 포근하다"며 "이번 정규앨범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틴탑의 첫 정규앨범 '넘버 원'에는 지금까지 틴탑이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이 담긴 12트랙의 신곡들로 채워졌다. 데뷔 후 2년 7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틴탑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댄스곡부터 정통힙합, 발라드, R&B 넘버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긴생머리 그녀'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했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신선하고 상큼한 가사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틴탑.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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