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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4인조 보컬그룹 2AM(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2AM은 27일 오전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어느 봄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이어 들려온 이창민의 목소리가 특유의 호소력을 전하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레임 뿐이던 날'이라는 두 소절만으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어느 봄날'의 티저 영상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2AM은 오는 3월 5일 두번째 정규 앨범 '어느 봄날'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어느 봄날'은 2AM이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음반으로 이루마, 에피톤 프로젝트,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등 쟁쟁한 뮤지션이 참여했다.
[티저를 통해 신곡 '어느 봄날'을 최초로 공개한 2AM.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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