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기태영이 영화 '로맨싱 게임'(감독 한덕전 제작 키노픽쳐스)에 캐스팅 됐다.
'로맨싱 게임'은 촌구석 이십년 경력의 한 미모하는 강력계 여형사와 그와 동거하게 되는 간 큰 도둑의 우여곡절 로맨스를 그리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기태영은 잘생긴 외모에 조각몸매를 소유한 전직 카레이서이자 '신출귀몰' 외제차 전문 절도범 진우 역을 맡았다.
기태영은 "영화 '로맨싱 게임'은 달달한 로맨스와 스피드 넘치는 액션의 절묘한 밀당이 매력적인 영화"라며 "'강력계 형사를 사랑한 간 큰 도둑'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다룬 '간 큰'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맨싱 게임'은 오는 4월 크랭크인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배우 기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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