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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서원(최강희)이 한길로(주원)에게 총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제작사는 배우 최강희와 주원의 긴장감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길로는 오열하고 있고, 김서원은 그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김서원을 바라보는 한길로의 눈빛에는 배신감과 슬픔이 가득하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에서 길로는 믿었던 서원이 끝까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상황이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7급 공무원'의 11회는 2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최강희와 주원.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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