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약 3개월여 만에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 자리로 복귀한다.
27일 오전 '정오의 희망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신영이 오는 3월 4일 방송부터 DJ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중순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정오의 희망곡'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잠시 물러났다.
이후 피로누적이라는 진단을 받고 휴식과 통원치료를 병행해 온 김신영은 최근에는 건강이 회복된 상태다.
건강을 회복한 김신영이 DJ 부스에 복귀함에 따라 지난 달 28일부터 임시 DJ로 활약했던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출신 로이킴과 정준영은 오는 3월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