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뮤지, "유세윤 때문에 CF 출연료 10억 놓쳤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UV 멤버 뮤지가 유세윤과 함께 활동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뮤지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희한한 사람들 특집'에 방송인 샘 해밍턴, 팝아티스트 낸시랭,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 중 뮤지는 함께 활동하는 MC 유세윤 때문에 CF모델료 10억을 놓친 사연을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또 뮤지는 유명 가수들의 성대모사를 잇달아 선보이는 등 유세윤과 함께 할 때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한껏 드러내 MC들을 폭소케 했다.

예능 블루칩 뮤지의 활약이 공개될 '라디오스타'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희한한 사람들 특집'에 출연한 낸시랭-뮤지-성규-샘 해밍턴(왼쪽부터). 사진출처 =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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