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리하면 BMW자전거 드려요, 한독모터스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독 모터스에서 신차를 출고하거나 수리를 맡긴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BMW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한다. 또, 전시장에 마련된 사랑의 나무‘에 고객이 기부 카드를 작성하면 한 장당 소정의 금액이 적립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한독 모터스는 지난 2003년 3월 BMW공식 딜러로 선정된 후, 8월 BMW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방배, 서초, 분당, 수원, 용산 총 6개의 서비스센터가 포함된 BMW 통합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 이래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긍심으로 2012년 총 6584대를 비롯해 지난 10년간 총 2만4000여 대를 판매하며 꾸준하고 건실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독 모터스 대표 박신광 회장은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모든 임직원이 고객지향적인 자세로 서비스 향상에 힘써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큰 성장을 이루었다”라며,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다음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 만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한독모터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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