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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밴드 더넛츠가 멤버를 전원 교체하고 4년 만에 컴백한다.
27일 더넛츠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에 따르면 더넛츠는 새 디지털 싱글 'Rebir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 노트'로 컴백을 준비중이다.
이는 2009년 싱글 '바다에 입맞춤'을 발표 이후 약 4년 만이다.
특히 더넛츠는 컴백에 앞서 지난해 9월 군입대한 지현우를 비롯해 기존 멤버들을 전부 교체하고 기타에 정이한, 베이스에 김성결을 새롭게 영입해 멤버 2인으로 재정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작사, 작곡은 물론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뮤지션들로 글로벌 시대에 맞춰 그 어떤 것들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기를 갖추고 있다"고 멤버들을 소개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더넛츠는 대표곡으로 '내 사람입니다',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이 있다.
[멤버를 전원 교체하고 컴백을 앞둔 더넛츠. 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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