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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솔비가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 엠버와 함께 자매같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f(x) 후배님들과"라는 글에 이어 "'히든싱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솔비는 f(x)의 빅토리아, 엠버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솔비는 흐믓하게 미소를, 빅토리아는 볼에 살짝 바람을 넣고 애교섞인 표정을, 엠버는 특유의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같이 카메라를 보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밝은 표정이다. 양 옆으로 MC 전현무와 개그맨 장동혁의 개구진 모습도 엿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무슨 일로?", "전원 다 예쁘다", "세 자매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개국 1주년 기념으로 파일럿 방송됐던 신개념 뮤직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출연했다. '히든싱어'는 모창가수와 진짜가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6일 방송부터 정규편성됐다.
솔비는 이날 빅토리아, 엠버 등과 함께 '히든싱어' 녹화에 참여했다.
[전현무, 솔비, 빅토리아, 엠버, 장동혁(아래, 왼쪽부터). 사진출처 = 솔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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