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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박신혜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속에는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딸바보 용구 역의 류승룡, 7번방의 마스코트 작은 예승 역의 갈소원, 큰 예승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박신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류승룡과 박신혜 그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하트를 그린 갈소원까지, 세 사람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런 현장분위기를 대변하듯 '7번방의 선물' 배우들은 지난 18일 박신혜의 생일을 맞아 손수 작성한 친필 메시지 포스터를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18일 트위터에 "우리 '7번방의 선물' 가족들에게 받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선물"이라며 포스터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한국영화 사상 8번째 천만영화에 등극한 '7번방의 선물'은 1000만 관객 돌파 후 개봉 6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박신혜 특별 포스터(위)와 생일선물 인증샷. 사진 = NEW 제공, 박신혜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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