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챔피언 FC서울의 2연패 도전!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개막전 보러가자!”
지난 시즌 챔피언 FC서울이 2일 오후3시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FC서울의 2013시즌 시작을 알리며 아크로바틱, 비보이, FC서울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V걸스 등 40여명 출연진이 함께하는 개막공연이 포항전에 방문한 팬들을 위해 화려하게 진행된다. 또한, 2013시즌티켓 회원 중 11명을 선정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선수소개 세리머니를 함께하며, 챔피언 통천과 챔피언 트로피 등도 함께 선보여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는 동시에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2연패에 대한 도전을 알린다.
이 뿐만 아니라, 북측 장외행사장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우승기원제’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고사상 이벤트를 열어 맛있는 돼지고기와 떡을 함께 나누어 시식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지난 겨울 조용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다시 팬들로 북적거리며 2013시즌 FC서울 개막전이 열리는 기쁨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3시즌에도 어린이 팬들을 위한 미니바이킹이 신설되며, 기존의 에어슬라이딩, 미니슛돌이 등의 놀이기구가 업그레이드 되어 가족 고객들이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