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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여정이 최근 눈길을 끄는 아니돌로 인피니트의 호야를 지목했다.
윤여정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윤여정은 CJ 최화정의 "요즘 눈에 띄는 아이돌 그룹이나 밥 한번 사고 싶은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인피니트의 호야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보는데 연기하는 호야의 눈과 입이 묘하게 매력 있었다. 관심이 생겨 찾아 봤더니 인피니트에서 랩퍼로 활동하고 있어 놀란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윤여정이 인정하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김민희를 꼽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원격조정 연출로 화제가 된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리얼한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윤여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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