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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뉴질랜드편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1일 밤 막을 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아마존·갈라파고스’편 말미에는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뉴질랜드 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조작 논란을 의식이라도 한 듯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문구를 내보냈고, 원시인 복장을 한 병만족이 맨손으로 생존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최악의 폭우를 맞은 병만족의 일촉즉발의 위기상황과 쪼그려 앉은 박보영이 눈물을 흘리며 제작진에게 “이거 안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는 모습, 눈물이 고인 박정철의 모습 또한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정글의 법칙-뉴질랜드’편에는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 이필모, 박보영이 출연하며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뉴질랜드 예고편. 사진 = SBS ‘정글의 법칙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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