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BC] ‘왕첸밍 6이닝 완벽투’ 대만, 호주에 4-1 완승

시간2013-03-02 16:31: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만 타이중 김진성 기자] 대만이 호주를 완파했다.

대만은 2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2013 WBC 1라운드 B조 개막전서 호주에 4-1로 완승했다.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만은 2라운드 진출 청신호를 밝혔다. 호주는 첫 경기 패배로 향후 행보가 험난하게 됐다. 4일 한국전 총력이 예상된다.

대만 야구가 연습경기서의 부진한 경기력을 씻어내고 첫 경기서 완벽한 투타 밸런스를 뽐냈다. 대만은 선발 왕첸밍이 단 61개의 공으로 6이닝을 막아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물 먹은 솜방망이였던 타선은 실전에 돌입하자 10안타 4득점하는 응집력을 과시했다. 대만 홈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경기력을 선보인 대만은 한국에 위협적인 존재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대만은 1회 손쉽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양다이강의 좌전안타와 린저쉬엔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후속 펑정민이 1타점 선제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3회엔 크리스 옥스프링을 조기 강판시켰다. 1사 후 린저쉐엔의 중전안타, 펑정민의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린즈셩이 좌익선상 1타점 인정 2루타를 때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1사 2,3루 찬스에선 추쯔치가 느린 1루 땅볼로 펑정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펑정민은 5회엔 우월 솔로포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호주는 7회 스테판 웰치의 솔로포로 1점을 추격했으나 2,3,6회에 세 차례나 병살타를 때리며 공격 흐름을 스스로 끊었다. 이는 그만큼 대만 선발 왕첸밍의 경기운영능력이 빼어났다는 의미. 대만 선발 왕첸밍은 6이닝을 단 61개의 투구만으로 버텨내는 수완을 발휘했다. 볼넷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대만은 이후 양아오신, 궈홍치, 천홍원 등의 계투를 내세워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호주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2⅔이닝 5피안타 3실점하며 조기에 무너졌고, 더샨 루지크 등이 구원에 나섰으나 추가 실점하며 반전의 기회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타선이 5안타에 그친데다 세 차례의 병살타가 패배의 단초가 됐다.

대만은 3일 네덜란드와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마저 잡을 경우 5일 한국과의 B조 최종전을 여유있게 치를 전망이다. 반면 호주는 4일 한국과의 2차전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한편,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잠시 후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네덜란드와 B조 1차전을 치른다.

[왕첸밍(위), 대만 선수들(아래). 사진 = 대만 타이중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