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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두 팀의 탈락자가 나온다.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팝스타2'에는 경연을 통해 2팀의 탈락자가 탄생한다. 지난 주 이진우와 성수진, 두 명의 참가자가 동반 탈락한 데 이어 또 다시 2팀의 탈락자가 생겨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탈락자 선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TOP8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대진표를 받아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어떻게 이렇게 붙었을까"라며 혀를 내둘렀다. 박진영 역시 TOP8의 대결에 대해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TOP8 역시 충격적인 대진표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끝판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상대팀과의 치열한 결전을 예고했고 라쿤보이즈의 김민석은 "진짜 무섭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이천원, 유유, 방예담, 앤드류 최, 최예근, 신지훈 등 총 8팀 중 2팀의 탈락자가 선정되는 'K팝스타2'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팝스타2' TOP8 예고 영상.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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