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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가수 김장훈과의 열애설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고은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 커플을 바라보다 이쁜 애정행각에 문득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다"라며 "나도 했지요! 장훈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아와 김장훈이 함께 휴대전화를 들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휴대전화 속 배경화면이 동일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라며 연인포스네" "친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아와 김장훈은 지난해 11월 김장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12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워낙 제가 장난을 좋아하다 보니 장난으로 시작한 게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장훈(오른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고은아(왼쪽). 사진출처 = 고은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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