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급 다른 감동 선사한 '서영이', 이런 드라마 봤나요

시간2013-03-04 07:14:48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용서와 화해를 이끌어 내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마지막회는 그동안의 갈등이 모두 해소됐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간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내 딸 서영이'의 결말은 말 그대로 '이보다 좋을수 없었다'였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유현기 PD의 자신감이 이유없는 자신감은 아니었음을 여실히 보여준 결말이었다.

'내 딸 서영이'는 그동안 가족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다뤘다. 애증의 관계에 있던 딸 서영(이보영)과 삼재(천호진)의 갈등에서 시작, 용서와 화해를 그려냈다.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있었던 서영은 큰 사랑을 가진 우재(이상윤)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아갔다. 봄날에 눈 녹듯이 점차 마음을 녹이던 서영은 우재의 사랑으로 인해 삼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에도 성공했다.

드라마에서 그저그런 러브라인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면서 아버지의 큰 사랑을 알아내지 위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것만이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린 것은 아니다.

삼재를 비롯한 기범(최정우), 민식(홍요섭)의 세 아버지의 각기 다른 사랑 방식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부정'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 상우(박해진)와 호정(최윤영)의 깨알같은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호정과 그녀에게 마음을 열어준 상우의 러브라인은 다소 무거웠던 '내 딸 서영이' 중반부의 활력으로 작용했다.

마지막으로 '내 딸 서영이'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층 성공한 것이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얼음공주 서영도, 저돌적이고 일방적인 성격이었던 우재, 표현을 잘 하지 못했던 상우, 부자집 공주님으로 자랐던 호정도 모두 성장했다.

그들 중 단연 많이 성장한 인물은 성재(이정신)다.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던 성재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된 뒤 급속도로 성장하게 됐다. 진정한 자신의 꿈을 알아가며 진정한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됐고, 이로써 성재는 비로서 '성장통'을 겪으며 온전한 인물로 살아났다.

이렇듯 '내 딸 서영이'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봐왔던 뻔한 이야기가 아닌, 진정한 국민드라마에 등극했다. 아버지와 딸 이야기를 토대로 가족의 진정한 화합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내 딸 서영이'. 사진 = KBS 2TV '내 딸 서영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