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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돌아온 아이돌 그룹 틴탑의 리더 캡이 씨스타19(효린, 보라)와 코믹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캡은 지난 2일 오후 틴탑 공식 트위터를 통해 “랄랄랄랄랄라~ 긴 생머리 시스터즈! 나도 긴 생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캡은 이날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씨스타19 대기실을 찾아 ‘긴 생머리 시스터즈’ 콘셉트로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에서 효린은 자신의 긴 생머리를 살짝 만지고 있으며 보라는 틴탑의 정규 1집 앨범 ‘No.1’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캡은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있어 웃음을 안겨준다.
틴탑은 현재 정규 1집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씨스타19와 '긴 생머리 시스터즈'란 콘셉트로 인증샷을 찍은 틴탑 캡(가운데). 사진출처 = 틴탑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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